갤러리

안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회차 : 261

 

강연내용 : 끝나지 않은 전쟁

 

안민석 국회의원은 미투 운동에 대한 이야기로 강연을 시작했다. 그리고 2014년부터 최순실을 법 앞에 세우기 위해

해외, 국내 가리지 않고 다녀왔던 본인의 정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무엇인지 이야기했다.

공권력을 개개인이 남용해 국고의 세금으로 개인 재산을 쌓은 사실을 비판했고, 박근혜 정권의 모든 정치적 행동의 뒤에

최순실이 있었음을 설명했다. 결론적으로 안민석 국회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부터 시작된 국정 농단을 처단하고, 은닉재산을 찾아내 국고에 환수하는 목적을 가지고 정치의 길을 나아가고 있다.

정치적인 범죄자들을 검거하는 과정에서의 국민의 보탬을 역설했으며, 검은 돈을 회수해야 정의가 살아남을 주장했다.

시민으로서의 자격과,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