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하태경 국회의원(바른미래당)

회차 : 267

 

강연내용 : 새로운 정치 혁명의 비전

온라인 민주주의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하태경 국회의원은 본인의 발언이나, 사고를 여론의 생각을 토대로 움직인다고 했다. 예를 들어 그날 회의가 , 기자회견이 있는데, 그날 최고 이슈의 댓글 중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함께 한 사고가 그날 국회의원의 사고로 정해진다는 이야기를 했다. 인심의 흐름을 잘 파악하는 사람이 불꽃을 놓는다면, 최고의 찬사를 듣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를 악용하여 매크로 등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음을 밝혔다.

국회의원은 그 시대와 청년, 국민의 정신이 곧 그들의 정신이 되는 것이며 의견을 논하게 된다.

국회의원들이 어떠한 기준을 가지고 이슈를 대하며, 어떠한 기준으로 사고하는지에 대해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결론은 '민심'이다. 여론을 보고 상황을 읽지만 그와 반대하는 여론도 살펴보고 중립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야 함을 배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