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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ziosa Young 2015 공모전 수상 / 한상덕(금속공예학과 99) 동문

Preziosa Young 2015 공모전의 이번 공모 결과, 최종적으로 5개의 작품이 선정되었고, 그 중 국민대 조형대학 금속공예학과에 동문인 한상덕(99) 작가가 선정되었다.

한상덕 작가는 국민대학교 금속공예학과 학부와 대학원, 벨기에 PHL university에서 기물, 장신구학과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서울에서 작업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종적으로 선발된 한상적 작가의 작품들은 독일의 뮌헨에서 개최되는 Inhorgenta페어와 폴란드 Legnica Silver Festival 에 전시될 예정이며,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Preziosa 2015 전시에 수상작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Preziosa Young 2015는 이탈리아 피렌체에 소재한 Le Arti Orafe 에서 매년 또는 격년주기로 개최하는 현대장신구 공모전이다. 공모전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만 35세 이하의 작가만 출품이 가능하며 특정한 주제나 재료의 제한은 없다. 작품 선정은 형태의 참신함과 완성도, 재료와 기능의 독창적인 해석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며 작가의 의도와 공예적인 기술력의 조화가 우선시 된다. 금세공을 포함한 금속공예 작가뿐만 아니라 화가, 조각가, 디자이너 등 다양한 작가들이 참가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선발된 작가의 작품들은 독일과 폴란드, 이탈리아의 미술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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