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인! 국민인!!
토종 환타지 소설 율려 출간 - 전승규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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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디자인대학원 디지털컨텐츠전공의 전승규 교수가 환타지 소설인 ‘율려’를 출간하였다.(새로운 사람들 전3권 원화집1권) 국문과 교수도 아니고 디자인 전공교수가 소설을 그것도 환타지 소설을 냈다니 다소 의아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전공인 디지털컨텐츠와 이 책에서 다루는 문화원형의 일맥상통한 관계를 알고 나면 고개가 끄덕여 질것이다.
― 환타지 소설을 출간했는데 평소 환타지 소설을 좋아하는가? ― 율려를 내기 전에 습작한 소설이 있다면 소개를 해 달라. ― 집필기간은 얼마나 걸렸는가? ― 캐릭터들이 다양하고 재미있는데 어디에서 착안하였는가? ― 환타지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율려는 디지털영상화를 전제로 기획했다고 들었다. ― 율려를 통해 독자들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