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인! 국민인!!
'제국주의를 말한다.' - <꼬레엥 2495>의 감독 하준수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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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트 시네마에서는 한국영화 정기 프로그램인 ‘한국영화 과거속의 미래’의 세 번째 기획으로 ‘장편영화컬렉션’을 마련하였다. 12월 5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이번 기획전에서는 최근 만들어진 주목할 만한 장편영화 5편을 상영했는데 우리 학교 하준수 교수(시각디자인학과)가 감독한 다큐멘터리 <꼬레엥 2495>가 선정되었다. 영화를 본 후 하준수 교수를 만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 부산국제영화제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서울 아트 시네마에서도 상영하게 되었는데 소감은? - 영화를 제작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 3년 반이면 제작기간이 꽤 긴데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어려웠던 점은? - 영화를 통해 감독자신이 말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인가? - <꼬레엥 2495>이전에 제작한 영화들은 어떤 것이었나? - 다음에 준비하고 있는 차기작이 있다면 소개를 해 달라. <꼬레엥 2495>는 미처 보지 못한 국민인들을 위해 내년 우리학교에서도 상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 영화를 보면서 제국주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