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인! 국민인!!
산전수전 61년을 소리에 담았다… 명창 남정태 첫 완창 발표회 / 남정태(정치대학원 97 석사과정) 동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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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박초월 명창의 제자인 최난수 선생을 찾아가 배우기를 청한 뒤 연습에 연습을 더했다. 이후 주경야독을 통해 검정고시로 초·중·고등 과정을 모두 마친 뒤 서울대 국악과에 합격, 큰 화제를 모았다. 그의 나이 서른 살 때였다. 남 명창은 “판소리는 충효사상과 희로애락이 겸비된 종합예술”이라며 “더욱 매진해 판소리계 발전에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