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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팀 '테마파크 아이디어' 금상 수상 / 김보영, 조혜정 (전시디자인전공 4기)

제5회 'RED 21 테마파크 아이디어 공모전'에 오감화를 제출한 경희대학교팀이 작품설계 부문 금상을, '초록애'를 제출한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팀이 아이디어 부분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 공모전은 테마파크 부동산개발업체 '21세기컨설팅'(주)이 주최하고 롯데건설과 한국관광개발연구원 등이 후원해 열리는 행사로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그동안 글로벌 시대를 대비하는 테마파크 관련 우수한 작품의 산실이 돼 왔으며, 국내 테마파크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뱅크로 자리매김해 왔다.

21세기컨설팅(주)은 이 공모전에서 나온 아이디어 및 작품으로 현재 개발중인 정선 새골위락시설지구와 강릉 석교온천관광지, 제주중문온천관광지 등의 개발 콘셉으로 활용해 호평을 받고 있다.

작품설계 부문의 금상을 수상한 '오감화'는 제주의 토속적인 특색을 살려 오감과 연결한 각 건물별 테마가 돋보여 수상작으로 선정다. 응모작품 수가 증가됐음은 물론 전반적으로 작품의 질도 향상됐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평이다.

은상 이상 수상자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해외 시찰특전이 주어지며, 11월 중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2044368
출처 : 아시아경제 : 기사입력 2008-10-1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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