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레드닷 디자인 어워즈(Red-dot design awards)에서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과 4명의 학생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레드닷 어워드(Red-dot awards)는 IF,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학생부분이 따로 지정되어 있지 않아 전 프로와 아마추어 모두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 실력을 겨루는 디자인의 장이라 할 수 있다.

선정된 3개의 작품은 모두 design  concept부분에 출품되었으며, 출품된 48개국의 1906개 작품이과 함께 경합을 벌였다. 그 중에서도 선정된 국민대 공업디자인과 학생들의 3개의 작품은 백윤하 학생의 soap bank, 고서영 김교현 학생의 how long, 박성우 학생의 charge cushion로 디자인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레드닷의 명성만큼 선정 작 또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빛났다.

이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무대로 뻗어나가는 국민대 디자인인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사진(위부터)soap bank, how long, charge cush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