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인! 국민인!!
[중앙일보] 컴퓨터 자판 대신 조이스틱으로 한글 조형미 살리다/김경욱(시각디자인학과 93) 동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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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스튜디오 ‘crosswalk lab’의 김경욱(39) 대표. 그는 566돌을 맞는 한글날을 앞두고 주목받는 인물이다. 올 2월 한글을 이용해 세계적인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그것도 애플 iPad 2, BMW M6, 삼성 스마트 TV 등과 함께 최고상에 해당하는 ‘골드 부문’이다. 예쁜 서체를 개발한 성과는 아니었다. 대신 새로운 한글 입력 방식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구텐베르크의 후손들로서 활자·인쇄술에 관심이 많았던 그들은 “한글의 독특한 조형을 잘 살린 인터페이스가 매우 인상적”이라며 호평했다. 원문보기 :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27703 출처 : 중앙일보 기사보도 2012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