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인! 국민인!!
대전시 '제5회 대전공공디자인 공모전' 은상 / 건축학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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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에서 주최한 '제5회 대전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본교 건축학부 이준형·임민혁 학생의 '플라워 비틴 스톤(Flower Between Stone)'이 은상을 수상하였다. '문화가 흐르는 디자인도시(잃어버린 공간의 발견과 회복)'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엔 전국 51개 대학 및 일반인 등 548명이 참여해 347점을 출품했으며, 시상식은 7월 25일 대구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1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은상을 수상한 이준형 학생과 임민혁 학생을 만나 인터뷰 해 보았다. Q. 은상을 수상한 '플라워 비틴 스톤(Flower Between Stone)' 작품 소개 부탁드립니다. Q. 공모전 준비중에 생긴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매일 메신져와 전화로 그날 그날의 진행 상황을 공유함과 동시에 매주 수요일마다 명동 근처의 롯데 영 프라자 옥상 정원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또 한 가지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사이트 조사 날의 기억을 꼽고 싶습니다. 공모전 준비 과정 중 사이트 조사의 필요성을 느끼고 다가오는 석가탄신일(공휴일)에 대전시 은행동 로데오거리를 방문하기로 하고 아무런 사전 준비 없이 바로 약속 시간만 잡고 당일 날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안으로 들어갔는데, 그 순간 우리의 판단이 실수였음을 깨달았습니다. Q. 앞으로의 포부가 있다면? 임민혁 - 저는 언젠가 반드시 세계적인 건축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제가 비록 짧은 해 동안밖에 살아오지 않았지만 이런 나의 목표는 6살 때 이후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