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인! 국민인!!
제16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최우수상 / 이보희(전자공학부 10) 학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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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포항시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아태이론물리센터가 공동주관해 ‘창조경제의 파워엔진, 상상에서 도전으로’를 주제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간 포항체육관 만인당에서 개최된 ‘제16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에서 국민대학교 전자정보통신대학 전자공학부 이보희(10학번) 학생과 광운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벌써 일년’ 팀이 ‘키넥트를 이용한 물체추적 7관절 로봇팔’ 프로젝트로 최우수상(경상북도지상, 상금 1,000만원)을 수상했다. 전국에서 총 83개팀 332여명이 치열한 예선을 거쳐 지능로봇부분과 퍼포먼스부문에서 각각 20개팀, 11개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안전’을 강조하는 사회분위기를 반영하여 탐사구조로봇 등이 대거 출품 되었는데, 어느 대회 때보다 참가팀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로봇출품작들이 많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윤종민 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창조경제에서는 상상한 것을 도전정신으로 실현하는 창의인재가 핵심인데, 다양한 기술이 융합되는 로봇산업에서는 더욱더 도전적인 창의인재가 필요하다“며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를 통해 어릴 때부터 체험으로 자연스럽게 과학을 접한 과학꿈나무들이 로봇창의인재로 성장해, 국내로봇산업을 세계일류로 만드는 원동력으로 성장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자공학부 이보희 학생과의 인터뷰 Q. "키넥트를 이용한 물체추적 7관절 로봇팔"(이하 '로봇')의 어떤 점이 다른 로봇에 비해 높게 평가되었다고 생각하는지요? Q. 로봇의 아이디어는 어디서 착안하셨나요? 그리고 이 시스템이 현 사회의 어떤 부분에 적용이 되어 효과를 낼 수 있을까요? Q. 이번 로봇 프로젝트에서 향후 개선하고자 하는 부분이 있다면? Q. 시스템을 구현하는데 있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어떤 것이었나요? Q. 이번 프로젝트 진행에 멘토 역할을 해준 교수님이나 교과목이 있는지요? 있다면 어떤 부분에 특히 도움이 되었는지 말씀해 주세요. Q. 앞으로의 포부 그리고 그 다음 도전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