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인! 국민인!!
청소년 나라사랑 UCC 공모전 최우수 수상 / 언론정보학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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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6·25전쟁 64주년을 맞아 개최한 '2014년 청소년 나라사랑 UCC 공모전'에서 국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부 김상은(08), 정재준(08) 학생팀이 '한반도의 영웅'이란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UCC 공모전은 청소년들에게 6·25전쟁을 정확하게 알리고 안보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6·25전쟁 역사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실시됐으며, 총 179편이 접수되어 작년 125편에 비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Q. 영상을 기획하게 된 취지와 영상에 대한 소개? Q. UCC 공모전을 진행하면서 어려웠던 점과 느낀 점
심사를 맡은 광운대학교 이종혁 교수는 "기록사진을 바탕으로 새로운 표현방식과 독특한 연출기법이 돋보인 작품들이 다수 눈에 띄었다"며 "이번 공모전은 6·25전쟁이라는 주제의 특성을 고려해 최대한 영상에 담긴 내용의 정확성과 진정성을 중시했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작품은 장병 교육과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유튜브, 대학 홈페이지와 트위터, 페이스북, 동아닷컴 전광판 등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이번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재준(08) 학생은 작년 제 1회 나라사랑 UCC 공모전에서 “대한민국의 아버지”란 작품으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상식은 지난 20일 오전 11시20분 국방컨벤션센터에서 백승주 국방차관 주관으로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