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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Green Light팀, 'LG글로벌 챌린저' 우수상 및 입사 특전

국민대학교 Green Light팀(전자공학부 김영민, 유준상, 이준범(09), 경영정보학과 김민주(10), 지도교수 정일엽)는 11월 6일 열린 'LG글로벌 챌린저' 최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Green Light팀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최종 평가에서 탐방 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 심사결과 '전기 자동차 상용화를 위한 제도적 기술적 방안 탐색'이라는 주제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국민대는 지난해 'LG글로벌 챌린저' 특별상에 이어 올해는 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Green Light'팀은 8월 3일 ~ 8월 17일 동안 독일을 탐방하며 전기 자동차 상용화를 위한 제도적 기술적 방안 탐색을 위해 선진화 사례를 분석해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각 국내의 전기 자동차와 관련된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지식을 높여 왔다.

LG글로벌챌린저는 1995년 시작된 국내 최초·최장수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으로 20회째를 맞았다. 대상을 비롯한 본상 수상 7개팀, 28명에게는 LG 입사 자격과 인턴 자격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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