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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소프트웨어(SW)공모대전 국무총리상 수상 / 이준택(컴퓨터공학부 08)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IT전문가협회, 한국여성정보인협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제26회 글로벌 소프트웨어(SW)공모대전’에서 국민대학교 전자정보통신대학 컴퓨터공학부 08학번 이준택 학생 팀이 ‘주파수분석과 기계학습을 통한 스마트폰 후면터치시스템’을 제안하여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및 동상 등 총 29개 팀에게 수상된 상 중 SW업체를 제외한 일반인과 학생 대상 가장 높은 상을 수상한 것이다.

글로벌 SW공모대전은 SW업체·일반인·학생을 대상으로 순수창작 SW를 발굴해 우수 SW 개발 인력 양성, SW 신기술과 응용기법 개발촉진·보급 확산 도모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준택 학생 인터뷰

Q. 주파수분석과 기계학습을 통한 스마트폰 후면터치시스템 프로젝트에 대해 간단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주파수 분석과 기계학습을 통한 스마트폰 후면터치시스템의 프로젝트 명은 Sound Touch입니다. 최근 LG나 Vega에선 후면에 버튼, 터치센서와 같은 하드웨어를 장착하여 한 손으로 스마트폰을 제어하는 디바이스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점점 얇아지고 가벼워지고 있기 때문에 후면에 버튼과 같은 하드웨어를 달아야 한다는 것은 큰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고자 Sound Touch는 손가락으로 후면을 터치할 때 발생하는 소리를 구분하여 후면 하드웨어 없이 스마트폰을 한 손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프로젝트의 어떤 점들이 다른 팀보다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하는지?
심사위원 분들께서 저희의 창의성에 좋은 평가를 주셨습니다. 기존의 시스템의 단점을 파악하고 이를 새로운 솔루션으로 해결했다는 점이 주요했습니다.

 

Q. 아이디어는 어디서 착안하게 되셨는지요?
후면 터치 스마트폰을 보면서 항상 들었던 생각이 ‘후면 버튼, 터치센서가 스마트폰의 디자인의 해친다.’ 이었습니다. 후면 하드웨어 없이 이를 해결할 수 없을 까 생각 중에 터치 방법에 따른 주파수 차이가 존재한다는 연구 결과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Sound Touch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Q. 학교에서 이런 대회와 관련해서 수업을 듣거나 멘토링을 받은 것이 도움이 되었는지?
기계학습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정보검색과 데이터마이닝’이라는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Sound Touch에서 SVM 기계학습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강의 때 배운 이론을 많이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Q. 이번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아쉬웠던 점과 향후 개선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Sound Touch를 좀 더 여러 방면에서 활용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시스템의 성능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실제로 보여줄 수 있는 데모 제작이 미흡했습니다. 실제 Sound Touch를 활용할 수 있는 데모들을 더 만들고 싶습니다.

Q. 프로젝트 중 가장 구현이 어려운 점과 그 부분을 어떻게 해결하셨는지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소리에 관련된 프로젝트였기에 주변 소음에 대한 문제가 많았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여러 소음 필터들을 제작하였습니다. 기존 유명한 소음필터 뿐만 아니라 Sound Touch에 맞는 필터를 제작하여 적용하여 인식률을 90%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Q. 이번 이후에 '주파수분석과 기계학습을 통한 스마트폰 후면터치시스템'를 활용해서 어떤 서비스를 런칭하거나 할 계획이 있나요?
현재 계획하고 있는 것은 특허 출원입니다. 공모전 심사 때 심사위원께서 특허를 내보는 게 어떠냐는 의견이 있으셔서 특허 출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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