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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안승균, 설리·혜리·수지 동기가 아닌 '배우 안승균'으로 각인 시키다 / 안승균(공연예술학부 14) 동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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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나 스타가 아닌데 주목받는 연극에서 주연으로 캐스팅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안승균(23)은 연극 '렛미인'에 지원, 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역을 따났다. 뱀파이어 소녀 일라이와 외톨이 소년 오스카의 가장 매혹적이고 잔인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에서 안승균은 오스카를 열연했다. 유명한 작품이고, 상대 역에 박소담이 캐스팅돼 주목도가 더 올라간 연극이었지만 안승균은 긴장감을 내려놓고 제대로 무대를 즐겼다. 단단한 연기력과 연기에 대한 소신 때문에 신인 답지 않은 대담함과 '깡'이 느껴지는 안승균. 덕분에 연극이 막을 내린 후 그를 향한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한 데 쏠렸다. -박소담과의 호흡은 어땠나. -작품에서 만나고 싶은 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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