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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SK Creative Challenge 2016 참여 및 Good Story 부분 1등 수상


Good Story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국민대학교 ‘I AM DJ’팀(좌)과 전시부스(우)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지난 12월 23일(금) 교내 Microsoft Creative Talent Track 수강생들(지도교수 허정윤/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이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개최된 SK Creative Challenge 2016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SK Creative Challenge 2016’은 SK telecom이 주최하고 국민대학교 LINC, 서울대학교에서 후원한 행사로 국민대학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카이스트의 대학생들과 대학원생들이 참여하여 ‘Interactive Toy’를 주제로 한 학기동안 융합캡스톤 과정을 통해 개발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겨루는 자리이다. 국민대학교에서는 Microsoft Creative Talent Track 수강생들로 구성된 총 5개팀이 참가하여 4팀이 부문별 상위권에 입상하였다. 그 중 I AM DJ팀(11학번 경영정보학부 이광현, 12학번 경영학부 박진수, 13학번 컴퓨터공학부 정지은, 13학번 의상디자인과 이재현)은 ‘음악과 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Wearable Smart Toy’로 Good Story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였다.

 Microsoft Creative Talent Track은 한국Microsoft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융합형 캡스톤 디자인 과목으로 2015년 1학기에 처음 개강한 후 우리마을만들기 공모전 수상, HCI 2016 앱장터 수상에 이어 SK Creative Challenge Award까지 꾸준한 대외 수상 실적을 내고 있다.

 


SK Creative Challenge 2016에 참가한 국민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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