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인! 국민인!!
제1회 IoT 이노베이션 챌린지 최우수상 KOT팀 / 대표 김정출(컴퓨터공학부 10), 이용욱(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15), 안홍기(전자공학부 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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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전자산업대전 개최 기간(26~29일) 중 열린 IoT 기술경진대회에는 총 10팀이 출전해 최우수상(2팀), 우수상(4팀), 장려상(4팀)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국민대학교 KOT팀(대표:컴퓨터공학부 10학번 김정출,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석사과정 15학번 이용욱, 전자공학부 08학번 안홍기)과 스타트업 기업 로보다인시스템팀. KOT팀은 1인 가구가 점차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 스마트미러 플랫폼(일상생활에 밀접한 거울을 스마트홈 플랫폼으로 채택, 음성인식과 모션인식으로 가정내 기기를 제어하는 것)을 선보였다. 홈 IoT와 인공지능형 대화체를 실현해 감성적으로 다가간 점이 특징이다. 로보다인시스템은 전자기기 대기전력 차단을 위한 콘센트형 실내 위치 측위 모듈을 개발해 효율적인 전력관리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들 아이디어는 모두 삼성전자의 아틱을 활용해 실현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아틱은 프로세서(AP), 메모리, 통신, 센서 등으로 구성된 초소형 IoT 모듈이다. 소프트웨어, 드라이버, 스토리지(대용량 저장장치), 보안솔루션, 개발보드, 클라우드 기능이 하나의 모듈에 집적된 플랫폼으로 개발자들이 아틱을 활용하면 빠르고 손쉽게 IoT 기기를 제품화할 수 있다.
원문보기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102818221600093&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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