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인! 국민인!!
돌아온 '쌍용맨' 홍사승 회장…쌍용양회 새출발 / 경상대학 상학과 22기 동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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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공업이 각자 대표체제로 새롭게 출발했다. 기존 황동철 대표가 사임하고 홍사승ㆍ이현준 대표이사가 새로 경영을 맡았다. 이번 대표체제 변경은 시멘트 업계의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아세아시멘트가 업계 마지막 대형 매물로 평가받은 한라시멘트의 독점적 배타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선두권 경쟁이 치열해졌다. 올해 현대시멘트를 인수한 한일시멘트도 업계의 전통 강자인 쌍용양회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원문보기: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209094613339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