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인! 국민인!!
최웅철 교수 "전기차 더 많은 사람이 경험하도록 기회 줘야" / 자동차공학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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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2018 전기차 시장의 미래' 주제강연
국내 전기차 보급 대수가 2만대를 넘어섰다. 올해 전기차는 2만대 이상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1회 충전시 주행 가능 거리가 대폭 늘어난 신차가 나오면서 소비자들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온라인 미디어 한경닷컴은 오는 19일 '2018 전기차 주식투자 세미나'를 연다. 자동차산업을 연구하는 전문가 3인에게 새해 전기차 전망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그는 오는 19일 한경닷컴이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개최하는 '2018 전기차 주식투자 세미나'에서 '2018 전기차 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현재까지 세계 각국 정부가 전기차를 지원하기 위해 어떤 활동을 했으며 인프라 구조는 얼마나 안정적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지 등을 얘기한다. 또 앞으로 '탈 것'에서 우리가 눈여겨 봐야 할 중요한 사업 분야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 교수는 소비자들이 보조금 없이도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는 시기를 대략 2025년께로 예측했다. 배터리 가격이 지금보다 30~40% 낮아지고 전기차 출고 가격이 3000만원 이하로 떨어지면 보조금 지원 없이 전기차 자체로서 가격 경쟁력을 충분히 갖출 수 있다는 관측이다.
원문보기: http://auto.hankyung.com/article/201801159990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