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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자공학회 추계학술대회 LG전자 논문상 수상 / 국민대 무인차량연구실


<무인차량연구실 김민구, 신희석, 민경인(대학원생), 김정하(지도교수)>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8 대한전자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국민대학교 무인차량연구실 김정하 교수님의 지도 하에 김민구, 신희석 석사과정 및 민경인 박사과정이 발표한 논문이 <대한전자공학회 추계학술대회 LG전자 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수상받은 논문(학술지)는 이라는 제목이며, 자율주차를 위한 실시간 경로 생성 및 주차공간에 대한 판단에 대해 실시간적으로 생성되는 오차 및 불안정한 데이터를 Vision 센서와 결합하여 올바른 주차 경로를 생성하며 이를 기반으로 실내 자율주차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국민대학교의 무인차량연구실 김정하 교수님 및 구성원은, 4차 산업 기술의 중심이 되고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 에 실제 적용될 수 있는 여러 분야에 대해 연구하고 적용하고 있으며, 지난 <대한전자공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도 GPS 및 Vision 시스템을 융합하여 불안정한 차량 위치 정보를 보완하고, 자율주행 차량의 주행 안정성 및 강건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개념의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한 GPS 음영지역에 따른 AVM 보정 Fail-Safe 시스템>이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여, 우수학생논문상 및 현대차그룹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1997년에 탄생한 국민대학교 무인차량연구실은 ATV, 골프 카트 등의 여러 플랫폼을 거쳐 현재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축 및 연구 중이며, 지난 다년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실제로 고단계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불철주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논문상으로 자동차 분야에 특화된 국민대학교의 전문성 및 우수성을 널리 알렸으며, 추후에도 자율주행자동차 라는 주제에 기반한 다방면의 연구로 기술적인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연구 주제 관련 사진>
 


<추계 전자공학회 학술대회 논문 시상 – 무인차량연구실 김민구 석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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