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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정종호 신소재공학 학부생, SCI 학술지에 반도체 논문 게재” / 정종호(신소재공학부) 학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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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호 씨(국민대 신소재공학부 4학년). 국민대 제공
반도체 산업에서는 현재 실리콘 재료의 한계로 다양한 차세대 반도체 재료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최근 이셀렌화텅스텐(WSe2) 등 2차원 반도체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2차원 반도체는 향후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기대되지만, 아직 재료의 기본 특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이다.
연구를 지도한 최웅 국민대 신소재공학부 교수는 "정 씨는 스스로 연구 주제를 찾아서 연구를 진행했으며, 이는 대학원생들도 하기 힘든 일"이라며 "이번 논문은 정 씨의 재능과 노력이 합작하여 이룬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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