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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데이콘 교통·문화·통신 빅데이터 플랫폼 융합 분석 경진대회 공모전 우수상 수상 / 엄지연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석사 21) 학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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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8일(목) 우리 대학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석사과정 엄지연(지도교수 곽기영) 학생이 데이콘이 주관하고 KT, 한국문화정보원, 한국철도공사가 주최한 ‘교통·문화·통신 빅데이터 플랫폼 융합 분석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교통·문화·통신 빅데이터 플랫폼 융합 분석 경진대회’는 과기정통부 빅데이터 플랫폼 및 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행사로서, 2019년부터 2021년까지의 도시(강릉, 목포, 전주) 관광 인구, 철도 유동 인구 데이터를 비롯하여 전국의 문화/여가 시설 데이터를 활용하여 교통/문화/통신 기반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참가팀끼리 겨루는 경진대회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엄지연 학생과 동료들로 구성된 팀에서는 한국철도공사를 위한 “끼리끼리”라는 신상품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본 팀에서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한국철도공사의 특화상품인 ‘내일로(Rail路)’의 성공사례를 참고하여,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기반으로 한 각 연령대별로 맞춤화된 철도상품인 “끼리끼리”의 기획안을 제안하였다. 엄지연 학생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특히 관광업의 피해가 막심하다는 뉴스를 접하고, 위드코로나 시대에 국내 관광산업 부활에 기여할 수 있는 맞춤형 연령대별 마케팅 아이디어를 발굴하게 되었다“면서 ”향후 빅데이터 분석의 적용 분야를 확대하여, 보다 다양한 실생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지연 석사과정은 4단계 BK21 사업의 "사회적 건강도 증진을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인력 양성팀(교육연구팀장: 곽기영)”의 연구장학생으로 참여하여 현재 데이터 과학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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