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인! 국민인!!
코로나 신속항원 진단법 개발로 바이러스 분야 저명 국제학술지 게재 / 바이오의약전공 학생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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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국민대 응용화학부 바이오의약전공 조아현 학생, 조수연 학생, 강성훈 학생, 이예림 학생
국민대(총장 임홍재)는 응용화학부 바이오의약전공 조아현 학생(지도교수 이석묵)이 저명 국제학술지 ‘바이러스(Viruses), 영향력지수 5.818’에 제1저자로 연구논문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의 연구책임자인 응용화학부 바이오의약전공 이석묵 교수는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재조합 DNA 기술을 활용한 항체소재 연구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류에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신속진단이 가능한 신규 플랫폼을 구축한 의미있는 융합연구의 성과이다. 이러한 연구를 학부생이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바이오의약전공 학생들의 개인 역량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국민대의 체계적인 교육, 연구 인프라 확충 및 연구 역량 확보의 결과이다"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과 보건복지부의 감염병 예방 /치료 기술개발사업의 지원 아래 수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