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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해공최고위지도자과정 입교식 열려
지난 3월 24일 금요일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의 제1기 해공 최고위지도자과정 입교식이 열렸다.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이 행사는 김문환 총장, 목진휴 행정대학원장,장영달총동문회장 을 비롯 행정대학원 교수진 및 신입생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정대학원 목진휴 원장은 제1기 해공최고위지도자과정이 해공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새 시대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을 희망한다는 인사말을 전했고, 장영달 총동문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민대학교 건학이념을 되새겨 해공최고위지도자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데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어 김문환 총장은 축사를 통해 학교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최고의 교수진들로 구성된 교육과정의 취지를 높이세우며 대학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약속하였다.

지난 2003년부터 행정대학원에서 운영되어온 [엠파워먼트 21 최고위과정]의 두가지 프로그램중의 하나인 해공최고위지도자교육과정은 1년 과정으로 개설되어 1학기 12주 과정으로 각 분야를 선도할 잠재적 지도자들을 모셔 최고 한국인, 최고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이나 역량의 강화를 목표로하여 운영된다.

금번 제1기 입교자로는 김상현 前국회의원, 장영달 의원(국민대학교 총동문회장), 윤호중 의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김동진 현대자동차 총괄부회장, 문화예술인 문성근 등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한 정.재계인사 4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미래 대한민국의 글로벌 경쟁력 증진과 더불어 국제화, 정보화를 이끌 미래 국가 지도자 양성을 위해 기획되어 드디어 첫 발을 내딛은 해공최고위지도자과정은 규모면에서나 취지면에서 많은 기대를 갖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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