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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환 총장, 총동문회 임원과 만찬 가져
이날 모임에서는 개교 60주년 기념사업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총동문회와 학교가 유기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하였다.

김문환 총장은 지난 7월 14일 오후 7시 섬 횟집에서 총동문회 임원들을 초청, 만찬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장영달(행정 69학번) 총동문회장을 비롯, 윤종웅(경제 69학번) 하이트맥주 대표이사, 양두남(행정 69학번) 빌트조명 회장, 백화종(행정 69학번) 국민일보 전무, 임민현(행정 69학번) 인홍상사 대표, 정남기(경제 71학번) 현대모비스 부사장 등 총동문회 임원과 김용석 교무지원처장, 한수자 해공최고위지도자과정 주임교수, 유지수 연구교류처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문환 총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가 우리 국민대학이 문을 연 지 60년이 되는 해”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계획해 놓은 많은 기념 사업에 총동문회 임원진과 동문들의 적극적 참여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말하였다. 이에 장영달 총동문회장은 “나날이 발전해 가는 모교를 보며 동문으로서 가슴 뿌듯함을 느낀다”며 “그러나 재학생은 물론, 국민인 모두가 더욱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학교와 총동문회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술잔을 기울이며 재학 시절, 학교 발전사, 동문 정황 등 허물없이 정담을 나누었다.

출처 : 총동문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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