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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학 평가서 국민대 국제화 순위 종합 44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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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회째인 '조선일보·QS 아시아 대학 평가'의 무대인 아시아에서는 어느 대륙보다 뜨거운 '국제화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아시아 지역 대학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학생은 평가 첫해인 2009년 17만5000명에서 올해 25만5000명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외국인 교수는 68.1%(2009년 2만1000명→2013년 3만5000명) 증가했다.
한국 대학들은 '교환학생' 지표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해외로 나간 교환학생 비율은 한국외대(5위), 경희대(11위), 고려대(14위), 동국대(15위), 한양대(17위), 성균관대(19위)가 아시아 20위 내에 들었다. 영남대(35위), 인하대(42위), 건국대(43위), 국민대(48위)는 50위 안에 들었다. 학생도 마찬가지. 한국에 잠시 왔다가는 외국인 교환학생은 많아도 '학위' 따러 한국 대학을 선택하는 외국 학생 비율은 미흡하다. 아시아 20위권엔 서울대(16위)만 들어 있고 한양대(23위), 이화여대(24위), 경희대(25위), 국민대(40위), 건국대(46위), 서강대(47위)는 50위 안에 들었다. 원문보기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6/07/2013060700153.html?outlink=facebook 출처 : 조선일보 기사보도 2013.06.07 0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