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 중 학교가 이렇게 바뀌었어요~ 2학기 내내 공사 중이었던 종합복지관 짜잔~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추운 겨울방학에도 끊임없이 진화하는 우리학교 북악관에도 새 엘리베이터가 생겼습니다. 언제나 붐비던 북악관 엘리베이터들이 한시름 놓을 것 같네요. 한번 승차해 보실까요?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서울시내, 아찔합니다. 우리학교의 새로운 명물이 될 수 있을까요? "정말 깔끔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타 본 지 얼마 안 됐는데 좋은 것 같아요." 해질녘에 오붓이 누군가의 손을 꼭 잡고 타면 좋을 듯 하네요. 해당사항 없으신 분들은 그냥 성곡도서관으로 고고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