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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8년도 '대학ICT연구센터(ITRC)'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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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한 2018년도 '대학ICT연구센터(ITRC)'에 국민대학교가 선정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개 대학 12개 센터를 선정하였으며, 강원대, 고려대, 국민대, 서강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2개 분야 선정),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산업기술대, 호서대가 선정되었다. 이번 ITRC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반인 DNA(Data-Network-AI)와 소프트웨어(SW) 분야 중심으로 12개 센터를 선정하였으며, 재공고를 통해 빅데이터, AI, 블록체인 분야 3개 센터를 분야지정 공모로 추가 선정, 총 15곳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한 ITRC 15곳은 향후 4년(최장 6년) 간 각각 연 5억3000만~8억원 수준 지원을 받아 연구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중소·중견기업과 산학협력과제, 국제공동 연구과제, 전공실무 능력 및 기업가정신 배양 등 산업수요에 맞는 고급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 ITRC 신규 선정으로 연간 600여명의 학생과 75개 이상의 기업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00년부터 2017년까지 ITRC 지원 사업을 통해 1만4020여명의 석·박사급 고급인재를 배출했으며, 국내외 특허등록 4250여건, 기술이전 수입 339여억원 등 성과를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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