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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서울특별시장기 하키 대회 대학부 우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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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작년 교류전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패했었다. 그러나, 학생들은 패배의식을 갖지 않았다. 오히려 이러한 조건을 만회하고자 국가대표 하키 선수 출신인 이명천 교수님의 강도 높은 기술 및 전술 훈련을 소화해냈고 정규 훈련 시간이 끝난 후에도 전술이나 개인 기량 등을 점검하면서 땀을 흘리는 열성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실제 하키 경기 DVD를 시청하면서 개개인의 이미지 트레이닝에 열을 올렸고 감각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평소에도 하키 스틱을 들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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