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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바이오발효융합학과 BK21 플러스 ‘특화전문인재 양성사업’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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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대학원 바이오발효융합학과의 ‘미래 발효융합산업 기반 바이오식의약소재 특화전문인재양성 사업단 (단장: 성문희 교수, 이하 바이오식의약소재 사업단)’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하는 BK21 플러스 ‘특화전문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되었다. BK21 플러스 사업은 기존 BK21 사업의 후속사업으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년간 석·박사 중심의 인력양성을 위해 대학원생 장학금 및 교육과정 개발비, 국제화 경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바이오식의약사업단은 2015년도 사업단 재선정 평가에서 신규 선정되었다. 사업단장을 맡은 성문희 교수 (바이오발효융합학과 교수, LINC 헬스케어 산학협력센터 소장)를 비롯해 대학원 바이오발효융합학과 소속 총 6명의 교수와 석·박사과정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바이오식의약소재 사업단은 ‘한국형 바이오식의약소재에 관한 창의적 지식을 주도적으로 창출하고, 융합적으로 응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고급전문인력양성’을 사업단의 비전으로 정하고 다음과 같은 네 가지 교육목표 달성을 위해 창의적 융복합 교육과정을 마련하였다.
2015년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따라 3대 미래투자유망분야로 선정된 바이오 분야는 다양한 형태로 국민수명의 질적 향상과 국민행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성장가능성이 높고 선진국과 경쟁 가능한 바이오식의약 소재분야의 국내 기술역량 및 높은 잠재력으로 인해 관련 전문 인력의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다. 바이오발효융합학과는 산학협력 선도대학 (LINC) 사업단의 Health care분야 (2014년도 선정)와 수도권대학특성화사업 (CK-II)의 Creative Health Care 융합인재사업단 (2014년도 선정)에 이어 BK21 플러스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국민대학교의 바이오분야 특성화에 앞장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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