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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 - Global 융합 상생을 위한 MOU 체결식

국민대학교는 지난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와 함께 글로벌 융합 상생과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 발판 마련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국민대와 양 기관은 차세대 글로벌 창업자 육성을 위한 기술·경영 컨설팅, 글로벌 마케팅 지원,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글로벌 인턴 사업 지원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 강영기는 "미주 한인상공인들의 권익보호, 제품의 미국 진출 지원 등 지원하고 있는데 한국의 우수한 상품과 인재가 미국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김원걸은 "미국 현지 실리콘밸리 기업을 연계해 국내의 우수한 인재가 인턴십을 통해 현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적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해 동반성장과 교류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대는 기존 실리콘밸리 인턴십 수행과 현지 인턴 후 취업으로 연계되는 좋은 사례를 확장 및 더 많은 인재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게 됐으며,  양 기관 또한 국민대가 보유한 인프라를 통해 필요 인력과 성장 동력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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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언론사 제 목
1 이뉴스투데이 국민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 체결
2 시사오늘 국민대, 실리콘밸리서 글로벌 창업자 육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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