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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 국민대 난독증교육연구센터…‘기초학력 보장’ 업무협약 체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국민대학교 난독증교육연구센터(ERID)가 5일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임완택 교육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동두천과 양주 관내 학생들의 기초학력 증진을 위해 긴밀한 업무협력의 필요성을 공동 인식했기 때문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초ㆍ기본학력 진단 및 보정 활동, 학교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운영 활동, 교원 역량강화 연수 및 컨설팅 활동 등 3가지 분야에 대해 협조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양 기관은 향후 읽기 학습에 어려움을 보이는 학생들의 체계적인 학습프로그램 제공 등 학생이 행복한 배움으로 자신의 잠재력을 계발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공평한 학습사회 구현을 기대하고 있다.

임완택 교육장은 “모든 학생들이 꿈ㆍ도전ㆍ열정으로 삶을 가꾸는 행복한 교육 실현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보기: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440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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