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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2018 중앙일보 대학평가 4년 연속 상승

* 중앙일보 평가 4년 연속 상승(28->21->19->18)
* 의대없는 대학교 중 4위(서강대>한국외대>서울시립대>국민대)
* 교육중심대학 중 평판도 1위
* 세부 지표별 순위 : 창업교육 대학 1위(교육 비율), 졸업생 창업활동 6위, 외국인 선호대학 5위(학위과정 학생비율)

전국 4년제 종합 대학 61곳을 대상으로 교육여건(100점), 교수연구(100점), 교육노력 및 성과부문(70점), 평판도(30점) 등 4개 부문(총 300점 만점) 총 32개 지표를 평가하는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국민대학교가 종합순위 18위로 4년 연속 순위가 상승했다. 

이번 평가에서 국민대는 교수연구, 교육노력 및 성과, 평판도 부문에서 전년 대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문별로는 교수연구 부문 지표가 작년 28위에서 16위로 12단계 상승하고 교육 노력 및 성과 부문 지표가 작년 19위에서 16위로 3단계 상승했다. 세부 지표별로는 인문사회체육 국내논문 피인용 26단계, 졸업생 창업활동 25단계, 유지취업률 14단계, 계열평균 교수당 교외 연구비 12단계 대폭 상승해 전체 종합순위 상승의 견인차가 되었다.

세부적인 지표별 순위에서도 창업교육대학 1위(교육비율), 졸업생 창업활동 6위, 외국인 선호대학 5위(학위과정 학생비율)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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