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러스
대학과 손잡은 시중은행…디지털 인재 육성 사활 | |||
---|---|---|---|
우리·하나·NH농협은행, 디지털 인재육성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김진호 기자] ‘은행은 사라져도, 뱅킹(플랫폼)은 살아남는다.’ 핀테크(금융+기술)·빅테크(대형 정보통신기업)의 거세지는 도전 속에서 생존을 위한 시중은행들의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디지털 혁신 가속화 속에서 시장 패권을 지키기 위한 우수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은행들의 고민은 주요 대학과 협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외부 인재 영입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내부 인재를 직접 육성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결과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