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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예술대학, “만해의 숨, 결” 만해 한용운 선생 80주기 추모 예술제에서 창작 공연 선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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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예술대학팀이 지난 6월 29일(토) 서울 성북구 성북동 심우장에서 만해 한용운 선생 80주기 추모 예술제 “기억할 만해萬海”에 참가해 창작 공연을 선보였다. “기억할 만해萬海” 예술제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시인, 승려로서 민족의 정신적 지주였던 만해 한용운 선생의 정신과 가르침을 기리기 위해 성북구와 성북문화원, 재단법인 선학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이다.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창작 공연의 주제는 ‘만해의 숨, 결’로 관현악, 성악, 무용, 연극전공 학생들과 교수들이 참여해 현악 4중주, 성악, 연극 및 시 낭송, 무용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혼합하여 하나의 주제로 연결된 공연을 창작해 만해 선생의 정신과 가르침을 기리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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