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한국경제] 유지수 국민대 총장 "융•복합 선도, 산학협력 국내 리딩 대학 만들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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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는 자동차와 디자인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어요. 이런 분야를 융합하면 '자동차 디자인' 특성화가 가능합니다. 그 솔루션은 산학협력입니다. 융합학과를 만든다고 해서 융·복합이 잘 되는 건 아니거든요. 학문 융·복합이 얼마나 잘 되는지의 핵심 척도는 산학협력입니다. 국민대는 융·복합과 산학협력을 리딩하는 대학으로 성장할 겁니다." - 지난해 3월 취임 이후 융합교육을 강조하셨습니다. 이유가 궁금합니다.
-자동차 분야의 융합 복안이 인상적입니다. 서울대 농학과와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일리노이대 어배나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자동차산업학회장을 맡는 등 국내 자동차산업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1987년 국민대 경영학부 교수로 부임한 뒤 연구교류처장 등의 학내 보직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3월 국민대 총장에 취임했다. 원문보기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1170488g 출처 : 한국경제 기사보도 2013.01.18 09: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