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중앙SUNDAY] 몽골군 포로 된 백성 한 해 20만 … 사망자는 그 이상/박종기(국사학과)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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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년 1차 몽골군의 고려 침입 때 구주(龜州)성은 최대의 격전지였다. 이 전투의 고려군 지휘자는 서북면[평안도]병마사 박서(朴犀)였다. 그는 한 달간 계속된 전투에서 몽골군의 구주성 점령을 저지해 영웅이 된다. 당시 생생한 전투 장면이 『고려사』에 기록돼 있다 원나라 끌려가 종살이하던 모친 구한 김천 전란에 친부와 시부·남편까지 잃은 조씨 출처 : 중앙SUNDAY 기사보도 2013.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