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한겨레] 시장경제적 요소 대폭 수용…북은 스스로 변화중 / 정창현(교양과정부)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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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공식 취임한 뒤 북쪽은 다양한 정책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김일성·김정일 시대의 노선을 계승하면서도 ‘체제의 안정’과 ‘시대적 변화 수용’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의 부정’이 아니라는 점에서 제한적이지만 경제 분야에서는 ‘시장경제적 요소’를 대폭 수용하고 있다.
원문보기 :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624783.html 출처 : 한겨레 기사보도 2014.02.18 2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