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3·1운동은 대한민국 국호 선포한 혁명”/ 장석흥(국사학과)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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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흥 교수, 국제학술회의서 주장 3·1운동은 망한 나라 ‘대한제국’을 ‘대한민국’이란 국호로 10년 만에 다시 일으켜 세운 ‘혁명’이며, 1948년 정부 수립 행사는 ‘건국절’이 아니라 명백히 ‘대한민국 정부 수립 국민축하식’이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해 8월15일을 건국일로 삼자는 주장은 독립운동을 폄훼하고 역사의 단절을 꾀하는 편견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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