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아시아경제] "충무로에서"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와 동반성장 / 김도현(경영학전공) 부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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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다수는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임금노동자이거나 자영업자입니다. 유명한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의 수는 매우 적을 뿐 아니라
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취업지망생들은 여전히 대기업 취업을 소망합니다. 대ㆍ중소기업 간의 임금격차는 너무 뚜렷하니 비판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대기업 명함이 있어야 결혼할 수 있으니 별 수 없습니다"던 한 남학생의 말이 생각납니다. 취업지망생들이 적성이나 취향에 따라 기업을
선택할 뿐, 대기업을 반드시 선호하지 않는, 예컨대 대만과 같은 문화가 형성되는 것은 기대하기 어려운 일일까요? 원문보기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71911322186052 출처 : 아시아경제 기사보도 2012.07.19 1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