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조선일보]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다 보면 '절호의 찬스' 오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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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파마톤 G115 장학금〈이하 '파마톤 장학금'〉의 주인공 이재범(24·국민대 신소재공학과 3년)씨의 청소년기는 그야말로
파란만장했다. 하지만 올해 그는 파마톤 장학금 수혜자 선정 과정에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 출신 경쟁자 9명과 맞붙어 승리,
해외탐방 장학금 800만원을 손에 쥐었다. 상처뿐이었던 청소년기의 그를 떠올리면 반전도 이런 반전이 없다. 고만고만한 이력으로 대입 문턱에서
고민 중인 중고생이라면 누구나 이씨의 사연에 귀가 번쩍 뜨일 터. 맛있는공부는 이재범씨의 성공담을 궁금해하는 남녀 고교생과 이씨의 '즉석
멘토링'을 주선했다. 이날 멘티 역할은 김다래(서울 등촌고 2년)양과 한재현(서울 중동고 2년)군이 맡았다.
원문보기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9/16/2012091600504.html 출처 : 조선일보 기사보도 2012.09.16 1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