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머니투데이]"제조업·공학·R&D 대대적 투자 없으면 나라 미래 없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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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는 자랑스런 역사를 지니고 있다. 1946년 해공 신익희 선생을 중심으로 상해 임시정부 요인들이 세운, 광복후 최초의 민족사학이다. 1959년 성곡 김성곤 선생이 인수한 뒤로는 공대 신설, 대학원 인가 등 종합대학으로서의 면모를 갖추며 부흥을 이뤘다. 성곡 선생은 쌍용그룹의 창업주이자 언론·정치계의 거목으로, 한국 현대사에서 빠질 수 없는 인물이다. 이런 역사와 전통, 앞선 투자를 발판으로 국민대는 1990년대 이후 특성화에 성공, 자동차·디자인·건축 등 몇몇 분야에서는 전국 '톱' 수준의 인재들을 배출해 왔다. 원문보기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73012432239249&outlink=1 출처 : 머니투데이 기사보도 2013.07.31 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