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아시아경제] '충무로에서' 금융 해외진출, 성공과 실패 사이/이은형(경영학전공)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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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업계의 해외진출이 다시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사실 우리 금융산업이 어려워질 때마다 '해외진출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개척해야 한다'는 주문이 있어 왔다. 하지만 금융산업의 해외진출은 말처럼 쉽지 않았다. 아시아 금융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홍콩 진출만 해도 '국내 금융기관의 무덤'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다. 홍콩에 진출한 우리 금융기관들은 실패, 적자, 그리고 구조조정 등의 단어로 점철되는 쓰라린 경험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원문보기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82011262903524&nvr=Y 출처 : 아시아경제 기사보도 2013.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