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충무로에서]'갑질'과 노동소득 / 김도현(경영학부)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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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경제위기설이 분분합니다. 사실 좀 지겨울 수도 있습니다. 짧게는 2008년 이후, 길게는 1990년대 말 이후 경제위기에 대한 전망을 떠나 살아본 적이 없는 것 같으니 말입니다. 요즘 나도는 위기설은 여러 종류입니다. 어떤 이는 주로 부동산을 담보로 하고 있는 가계부채가 너무 많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은 지난 정부 이후 급격히 늘어난 공공부문의 부채가 도화선이 될 거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저를 포함하여 우리나라 기업들이 점점 중국과의 경쟁에서 밀리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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