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CES 2018 프리뷰①] 주요 키워드 / 정구민(전자공학부)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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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가전 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어느덧 최신 기술과 그에 따른 변화를 짚어보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가전 중심의 전시회에서 각종 융합 기술을 총망라하는 큰 행사로 성장해 왔으며, IT 업체뿐만 아니라 주요 자동차사들에게도 CES는 한 해를 시작하는 중요한 행사가 되고 있다. CES 2018 주요 키워드 스마트홈 분야에서는 TV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마트가전에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이 결합하는 트렌드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가전과 여러 기기에 음성인식과 사물인터넷의 확산을 통해서 더 편리한 생활을 위한 기술과 서비스가 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카에서는 역시 자율주행차가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센서-인식-지도 등 자율주행을 위한 개별 기술들과 여러 회사들의 시승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자동차사뿐만 아니라, 부품사들의 자율주행차 전시 및 시연도 예정되어 있다. 인공지능 음성인식 엔진의 적용 확산과 스마트폰-헤드유닛 연결성도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정구민 정구민 국민대 전자공학부 교수는 솔루션 전문기업 ㈜네오엠텔의 창업멤버였고, 이후 SK텔레콤에서도 근무하는 등 업계와 학계를 두루 거친 전문가다. 현재 국가기술표준원 자동차전기전자및통신전문위원회 위원장, 한국자동차산업협회 IT와 자동차융합연구회 위원장, ㈜유비벨록스 사외이사, 한국멀티미디어학회 부회장, 대한전기학회 정보 및 제어부문회 이사,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 이사를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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