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CES 2018 프리뷰②] 기조연설 시사점과 주요 전시품목 / 정구민(전자공학부)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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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8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해 나가는 기술과 미래 생활상을 조망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기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이 융합되면서 스마트홈, 스마트카, 스마트시티에서 사용자에게 주는 편리함을 제시해 줄 것으로 보인다. 주요 업체들의 전시 업체 별로는 전세계 가전 시장에서 1,2 위를 다투는 삼성, LG를 비롯해서, 자동차사, 이동통신사, 서비스사 등 여러 회사의 발표와 전시가 예정되어 있다. 삼성, LG, 소니, 하이얼, TCL 등의 가전회사, 벤츠, BMW, 포드, 현대, 지엠, 도요타, 혼다 등 자동차사뿐만 아니라 구글, 엔비디아, 인텔 등 인공지능을 주도하고 있는 IT업체들의 전시도 예정되어 있다. 주요 매체들은 삼성, LG, 구글, 소니 등의 전시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 동안 CES 전시의 핵심이 되어 온 삼성, LG의 전시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구글의 대대적인 전시가 눈에 띈다. 글로벌 혁신의 장이 펼쳐지는 CES 2018 ![]() 정구민
정구민 국민대 전자공학부 교수는 솔루션 전문기업 ㈜네오엠텔의 창업멤버였고, 이후 SK텔레콤에서도 근무하는 등 업계와 학계를 두루 거친 전문가다. 현재 국가기술표준원 자동차전기전자및통신전문위원회 위원장, 한국자동차산업협회 IT와 자동차융합연구회 위원장, ㈜유비벨록스 사외이사, 한국멀티미디어학회 부회장, 대한전기학회 정보 및 제어부문회 이사,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 이사를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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