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글로벌포커스] 日 자민당 정치 감상법 / 이원덕(국제학부)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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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요시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아베, 후쿠다 야스오가 그들이다. 상대적으로 리버럴 세력인 고치카이(宏池會)와 옛 게이세이카이(經世會)는 우파적인 세이와카이에 밀려 자기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했다. 2012년 단명한 민주당 정권이 몰락한 이후 야당은 지리멸렬하고 약체화되어 제 구실을 못하고 있다. 그런 마당에 자민당 내부 파벌, 세력 간 경쟁이 제대로 이뤄져 정책과 이념이 치우치지 못하도록 견제와 균형 원리가 복원되었으면 한다.
원문보기 : http://opinion.mk.co.kr/view.php?year=2017&no=5295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