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국민대] 중국통상인력 양성과정 개설
[매일경제 2004-10-26 13:26]

국민대 경영대학원은 21세기 최대 시장으로 부상하는 중국지역을 겨냥해 중국 관련 국제통상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국내 최초로 1999년에 중국통상 MBA 과정을 개설했다.
따라서 중국과 관련된 사업을 하거나 하고자 하는 전문가를 교육시키는 프로그 램으로서 경영학, 중국지역학에 관련된 심도 깊은 프로그램을 두루 갖추고 있 다.

우선 중국사회의 역동성을 반영한 유연한 교과 과정을 편성하고 있고, 또 이를 생생하게 전할 수 있는 교수진이 포진해 있다. 또 실질적으로 유용한 중국통상 관련 지식 교환을 위해 정기적으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 중국어에 능통한 사람만이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중국어 비능통자 를 위한 원어민과의 면대면 수업 등의 특별 프로그램을 갖춰 놓고 있기 때문이 다.

또 방학을 이용해 중국의 여러 유수 대학 또는 기관을 방문하여 수업과 세미나 를 해 중국의 오늘을 몸으로 느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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