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의 YTN>

□…‘생방송 쟁점토론―17대 첫 정기국회 평가와 과제’〈오후 3시10분〉 상생의 정치와 민생 우선의 정치를 하겠다며 출발했던 17대 국회 첫 정기국회가 오는 9일 막을 내린다. 회기가 며칠 남지 않았는데도 여야는 국가보안법 폐지 문제 등 4대 법안을 비롯해 각종 민생법안까지 서로의 입장을 굽히지 않고 대결양상을 보이고 있다.

16년만의 여대야소, 현역의원의 대폭 물갈이, 진보세력의 원내진출 등 ‘변화와 개혁’이 화두였던 17대 국회. 과연 국민들의 기대에 얼마나 부응했을까. 아직 해결하지 못한 법안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정대화 상지대 교양학부 교수와 김형준 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가 패널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