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구독하면 현금준다던 신문들, 구독료 자동이체하면 마스크 준다니 / 조수진(교양대학) 겸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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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시 : 2020년 2월 29일 (토) 20:20~21:00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비평] 과거에는 신문구독에 현금 뿌리던 신문들, 이번에는 구독료 자동이체하면 마스크 준다니" - 신천지에 대해 침묵하는 정치권과 언론, 거론해봐야 아무 이득없다?
<조수진 교수> <김양원 PD> <조수진 교수> <김양원 PD> <조수진 교수> 신천지의 반사회적 행동에 정치인들, 언론이 왜 침묵하는가..에 대해 여러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은 표를 얻어야 하고, 언론은 알면서도 그동안 광고를 싣고 옹호하는 기사나 인터뷰를 해왔죠. 관련 정치인들이 미지근한 태도를 보이고, 그러다보니 특정정당과 연관된 거 아니냐는 등의 의혹들이 SNS상에서 퍼져나가고 있는 상황인거죠. <김양원 PD> <조수진 교수> <김양원 PD> 조수진 교수> 신천지가 지역마다 봉사단을 꾸려 혈액원과 헌혈사업 업무협약을 맺으며 조직적인 헌혈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이 논란이 되고 있다는건데, 이걸 못하게 하면 단체가 아닌 개인이 참여하게 되고 사전 방지가 어려운 상황이 되겠죠, 그래서 여러 방면에서 정확한 명단 확보가 빨리 이루어져야 하는 겁니다. <김양원 PD> <조수진 교수> <김양원 PD> <조수진 교수> <김양원 PD> 코로나19... 위기입니다. 하지만 위기일 때는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본분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서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그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아닐까요. 이번에도 의료진과 또 시민들이 그런 모습을 앞장서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수진 교수> <김양원 PD> |